크게 달아올랐던 남악과 옥암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천10년부터 10여 곳 아파트,
5천여 세대가 잇따라 공급되면서
지역내 아파트 수요가 거의 소진됐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성행했던 분양권 전매도
특정 인기아파트를 제외하곤 자취를
감췄습니다.
한편 옥암지구 8백30여 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단지가 4년여 만에 공사를 재개하고
다음 달에 신도시 아파트가운데 마지막으로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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