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고교생 1인당 지원금이
전국 최하위라는 국감 자료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업료나 학교운영지원비가
대도시와 농어촌 지역간 큰 차이를 보이고
기초수급자나 한부모가족 등
수업료 면제 학생 비율을 감안했을 때
단순히 1인당 지원금액으로만 시도별 실적을
비교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체 학생수 대비 학비 지원율을 보면
전남이 26점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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