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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투자자문관 국고 보조금 가로채

입력 2012-11-03 22:05:38 수정 2012-11-03 22:05:38 조회수 1

기업 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 자문관이
업체와 짜고 국고를 받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기업 대표와 짜고 국가 보조금 7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남도청 투자유치자문관
43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중장비업체 대표 63살 김모씨와 짜고
영광군으로 이전하는 것처럼
허위 계획서를 꾸며 국가 보조금 7억 7천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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