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자전 수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남영동 1985' 시사회가 오는 19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정지영 감독 작품인
'남영동 1985'는 김 전 고문이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의장이던 1985년 9월,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22일간 당한 고문을 다룬 영화로,
물고문, 전기고문, 고춧가루 고문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별시사회에는 김 전 고문의 부인인
민주통합당 인재근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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