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광주 비엔날레가 6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내일 (11일) 막을 내립니다.
처음으로 아시아 출신 6명의
공동감독제를 도입한 이번 비엔날레는
작가 선정에서 작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세계 시각문화의 현장을
폭넓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66일동안 6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광주에 상주하면서 작품을 제작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시민참여형 전시인 '마실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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