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상인들이
목포시의 가설횟집과 노점 철거 방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설횟집 상인과 노점상 60여 명은
오늘 목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당장 이주생계대책이 막막하다며
가설횟집 건물 등의 철거를
씨푸드타운 조성이후로 미루고 씨푸드 타운
입주도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는
임항 정비사업과 도로확장공사 계획에 따라
가설횟집 건물과 노점상을
내년 6월 이전에 철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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