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의 향토 문화자원과 특산품을 활용해
수익을 올리고, 주민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이른바 '마을기업'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해마다 20억 원을 들여
100곳의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히고,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지원 기간도 내년부터는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1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새로 지정된 '예비형 마을 기업'에는
한곳 당 2천만 원 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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