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과 신안수협의 올해 위판실적이
어획 부진과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해 실적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수협은
11월 현재까지 누적 위판액이 천 백억 여원으로
조기풍어에 힘입은 지난 해 천 450억 원에 비해 350억 원이 모자라고
신안수협은 970억 여원으로 지난 해보다
100억 원이 적었습니다.
목포 수협은 북항 활어 위판장이
개장 7개월 만에 8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위판고가 예년보다 3백억 원 이상 웃돌고,
신안수협도 물김 위판이 호조를 보이면서
천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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