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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일부 연말 외유 '시기 부적절' 지적-라디

양현승 기자 입력 2012-12-10 08:10:25 수정 2012-12-10 08:10:25 조회수 1

광주시의원이 연말 외유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원 7명은 1인당 예산 36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26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할 예정이며,
인권단체 탐방, 친환경 생태도시 견학을
이유로 하고 있지만 일부 관광 일정이
끼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해에도 일부 시의원들의
연말 외유로 물의를 빚었으며,
이번 해외방문도 '대선'과 '경기침체' 등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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