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퍼김 1호가 본격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양식을 거쳐 지난 해부터 전남지역
양식장에 보급된 전남 수퍼김 1호는
지난달 말 채취를 시작한 뒤 2주 만에
지난해 3배에 이르는 생산량으로 74억 원의
소득을 냈습니다.
평년보다 낮은 수온으로 김 작황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전남 수퍼김 1호의 2013년산 소득액을
2012년산보다 130억 많은 45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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