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가 내일 목포항 삼학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중 고고학 시대를 열게
됩니다.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는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소소승자 총통 등이 나온
진도군 오류리 해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수중 문화재 탐사에 나섭니다,
누리안호는 최대 8명의 수중 잠수조사원과
실시간 통신을 주고 받아 영상으로 기록하는
첨단 시설과
20여 명의 조사원이 20일 동안 바다에
머물면서 발굴 조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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