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범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2만여 대의 폐 휴대폰을 매각한 수익금
2천4백만 원을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전액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휴대폰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회수되지 않고 방치되는 폐 휴대폰의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폐 휴대폰 1대에는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외에도 많은 희유 금속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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