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부적정한 행정행위 8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무안군 일부 공무원은
법인카드를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에서
부당하게 사용했다가 적발됐고,
농정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경비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또,남악신도시내 가로수 3천그루 가운데
강풍과 한파 피해를 입은 천 700여그루를
방치하고,학교용지 부담금 가운데 7천만원을
부과하지 않은 사실도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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