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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 우려 1월 최고조..방역 강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1-09 10:05:06 수정 2013-01-09 10:05:06 조회수 1

조류 인플루엔자가 축산농가에 번질 우려가
가장 큰 시기는 1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011년 전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53건 가운데 75%인 40건이 1월에 발생하는 등
1월 중순까지 축산농가 AI 유입우려가 가장
큽니다.

전라남도는 폭설과 혹한 등 기온이 떨어진
1월 중 AI 재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농장 소독 강화와 차량 출입 통제,
AI 의심가축 발생시 즉시 신고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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