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설을 앞두고
전남 서남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모두 200억 원 규모의
특별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금은 목포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오는14일부터 2월 8일까지 취급된 대출이며
한 업체에 최고 6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소비성 서비스업이나 부동산업,
금융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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