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광주 인도적 대북사업 물꼬 기대

입력 2013-01-21 08:11:14 수정 2013-01-21 08:11:14 조회수 1

현 정부에서 경색된 남.북 관계로 인해
중단됐던 자치단체의 대북 사업이
다시 시작될 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박근혜 당선인이 취임하면 최소한의
인도적 대북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올해 남북 교류 협력사업비로
각각 1억 2천만원과 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지난해 12월 인공위성 발사에
이어 3차 핵실험을 감행하면
남북관계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