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500여 개 지역 협력업체에
자재대금 65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협력사들이 21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상 지급일인 다음 달 12일보다
5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삼호중공업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81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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