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은
계파 중심의 민주당은 당원중심의 국민정당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국민정당추진 청장년 네트워크 주최로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계파별 안배로 구성돼
지역위원장을 선임하고,
공천심사위원회는 계파 대리인들이 참여해
총선 후보를 선출하는 등
민주당은 민주주의는 없고 계파만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유 의원은 다양한 계급과 계층,
새로운 사회적 흐름을 담아내야 한다며
공직과 당직 후보 선출은 민주성, 투명성,
예측 가능성 등 3대 원칙에 따라 혁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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