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택시조합들도
다음 달 1일 한시적 운행 중단을 예고하면서
교통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택시 운행 중단으로 예상되는 교통난에 대비해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증편 운행',
'소규모 전세버스 투입',
'공공주차장 부제 해제' 등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군 공공차량 투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시군의 법인과 개인 택시는
7천백여 대에 이르며, 다음 달 1일
광주와 전남북, 제주 등 4개 지역택시단체와
함께 광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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