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가 뛰어들면서
전남지역 의대 유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가 백만인 서명 운동과 함께
최근 서울사무소를 열고 의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순천시의회가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순천대 측면 지원에 나서면서
전남 지역 의대 유치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2015년 의대 유치 전에 뛰어든 대학은
창원대, 인천대, 공주대. 서울시립대 등으로
전남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2개 대학이
경쟁을 벌이고 있어 유치전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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