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오늘 의장단 회의를 열고
박 지사의 '호남 몰표 발언' 파문은
어제 유감 표명을 통해 일단락된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박 지사가 재고를 요청한
통합진보당 안주용 의원에 대한 징계 의결은
'의회내부의 일'로 규정하고 예정대로
오는 1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에 대한 징계는 다음 달 1일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3분의 2의 찬성이
있으면 최종 결정됩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