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시업계와 운전자 단체가
택시법 재의결을 요구하며 내일(1일) 하루
운행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천여 명의 운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남지역 등록 택시의 15%로
택시운행 중단사태로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라남도와 각 시군은
주민 불편을 줄이기위해
버스 증회와 자가용 차량 유상 운행 허가,
택시부제 해제 등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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