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한파가 예고되면서
농작물과 축사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과채류 시설하우스 최저온도를 12도 이상으로
조절해 한파 피해를 예방하고,
마늘과 양파밭도 토양수분이 유지되도록
비닐을 잘 덮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소와 돼지, 양계농가에서도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해 가축이
직접 찬바람에 맞지 않도록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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