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초'
◀INT▶박동실 *귀경객*
"맛있는 거 많이 먹고,성묘도 가고,식구들끼리
즐겁게 놀았어요.
부모님이 건강위해서 검은 콩을 싸주셨어요.
용돈대신 받아왔습니다.하하하"
-"돌아서면 그리운 고향집"-
◀INT▶이택숙 *귀경객*
"떠나올 때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셔서 마음이
짠했어요. 어머니 홀로 계셔서 늘 마음에
걸리고 그래요. 어머니 늘 건강하시고요.
올해도 건강하시고,어머니도 우리 식구들도
모두 하는일 잘 됐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또 올께요. 부모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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