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침수 피해를 막기위한
퇴적토사 준설사업을 도심 하천과 연계된
하수도까지 확장해 실시합니다.
지난 해 여름 태풍 덴빈 내습 때
하수도가 막혀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
침수피해가 컸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목포 등 도내 37개 지구
도심 하수도를 대상으로 준설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백8킬로미터의
하천과 도심 하수도에서 준설을 실시해
우수기 이전에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