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교수 임명이 유력한
정순남 전남 경제부지사 후임에
호남출신의 중앙부처 국장급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고시출신인 52살 국무총리실 국장급과
비고시출신인 58살 기획재정부 국장급
두 명이며 이 외에도 다수가 정치권과
관계에서 추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청안팎에서는 정순남 부지사에 이어
경제통 발탁,정무형이나 내부 승진 등
여러 인사설이 나돌고 있으나
경제통이 유력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며
오는 25일을 전후해 후임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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