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마늘 농사도 모든 작업의 기계화가
가능해 일손은 물론 생산비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적인 양파 마늘 주산지 무안군은
최근 개발된 모종기와 수확기로
농사를 지을 경우
1헥타르 당 생산비가 양파가 260만 원,
마늘이 210만 원으로 수작업할 때보다
최대 70%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업시간은 1헥타르 당 38시간으로
수작업보다 90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양파 마늘 기계화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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