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주민들은 오늘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 균형발전과
골고른 인재 등용, 소통을 바랬습니다.
지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탕평 인사 약속에도
새정부 첫 조각에서 호남출신이 사실상
소외받은 것에 대해 아쉽다며
앞으로 박근혜 정부 5년 동안은
국가균형발전과 계층, 지역간 갈등 해소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에는 광주 전남에서
박준영지사와 강운태시장, 양학선 체조선수,
낙도주민 등 166명이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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