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중 신임 광주가정법원장은
가정법원은 당사자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부갈등이나 자녀 양육, 청소년 비행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후견,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신임 원장은
오늘 광주지법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법원은 송사에 대해 판단하는 기능이 주된
것이지만 가정법원은 판단하는 기능과 더불어
문제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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