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대출 간부가 잠적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사결과 "금고 통장을 통한 고객돈 횡령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본부는 10여일 간의 감사를
벌인 결과 잠적한 대출부장 조모씨가
금고 도장과 가짜 이사장 서명 등을
사용한 건 확인했지만
금고 통장을 통한 돈거래 내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고 측은 그러나 사적 돈거래를 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있는데다 문서 위조 사실이
확인됐고,다른 금융 기관을 통한
금전 거래가 있을 가능성 있는 만큼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경찰에 조씨를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