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학교옥상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추진해온
2500억 원대 태양광 발전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 6월
도내 전체 485개 공립학교의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이른바
'햇빛에너지모아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충남지역 코스닥 상장기업인 E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해 6월
정식계약을 맺었지만 아직까지 전혀 사업진척이 없습니다.
이는 사업 탈락업체의 반발로 소송이
진행중인데다 임대료 갈등과
더불어 투자자마저 모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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