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빈도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는
가거도항의 방파제 복구 공사가
다음 달 착공됩니다.
태풍으로 파괴된 3백8십여 미터는
만 톤 짜리 케이슨 19개가 투입돼
넓이 백10미터에 이르는 인공섬 방파제가
건설되고
나머지 90여 미터는 백 톤짜리 소파블록
9백8십여 개가 설치됩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이같은 방파제 복구공사와 관련해
사업비 천4백4십억여 원을 제시한 삼성물산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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