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인재대학이 통학버스 안 강의와 관련해
'편법' 논란이 일자 교과부에 적법성 여부를
질의하기로 했습니다.
동아인재대학은
지난 2010년 '열차 강의'를 도입한
순천향대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사회복지학과의 충남 보령지역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안'에서 일부 과목의 강의를
해왔다며,편법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교과부에 적법성 여부를 질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인재대학은 해당 수강생들은 주말과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통학버스 안 강의는 보충 수업 형태로
운영된 만큼,중단 여부는 교과부의 결정 이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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