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득량만 키조개에서 흑진주가루 생산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진주가루를 화장품 원료로 이용하는 기술의
특허등록을 마쳤습니다.
해양수산 과학원은
지난 해 9월 키조개 껍질에서 진주층을 분리해
분말을 만드는데 성공해 특허를 등록했고
이를 이용해 화장품과 의약품, 공업용 소재 등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특허출원해 이번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키조개는
득량만 일대 백50여 어가에서
연간 4백여만 마리를 생산해 백억 원의
생산소득을 올리고 있는 패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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