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 마릿수 급증으로 인한 돼지값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돼지사육량이 지난 해 말
990만 마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지역 사육 규모도 지난 2011년
89만 마리에서 지난해 9월 백만 마리로 늘었고,
돼지 산지값은 지난 해 6월 1마리당
36만 6천 원에서 반 년여만에 22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과
급식용 돼지고기물량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