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도내 김 양식어장에서 적발된 28건 가운데
27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염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부분 보관 유통 과정에서 적발된 만큼
실제 김 양식 과정에서 사용됐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기준치를 넘은 무기산 사용은 엄격히
금지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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