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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북교동 옛 신안군청사 일반인에 낙찰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3-06 08:11:00 수정 2013-03-06 08:11:00 조회수 1

옛 신안군청사가 일반인에게 매각됐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목포시 북교동 옛 신안군청사에 대한 공매에서
64살 김 모씨가 25억여 원에 낙찰을 받았으며
김 씨는 리모델링을 거쳐
노인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이
옛 신안군 청사를 매입해 섬 발전진흥원으로
건립할 계획이라는 목포시의 당초 발표는
지켜지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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