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홍도방파제 시공업체 재선정 작업에 착수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찰 참여 업체들이 대형 로펌을 통해
소송전을 벌이고 있고
부적격 판정을 받은 D업체가 이의신청을 했지만
이틀만에 기각 결정을 내린데 이어
2순위 업체에 대한 내역입찰 적정성 검토 등
적격심사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가 인터넷 민원을 이유로
2월 초부터 D업체에 대한 적격성 심사에 제동을
걸었는데 2순위 업체가 공문으로
공식 민원을 접수한 것은
보름 뒤인 2월 21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