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보연대는 오늘 호소문을 내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제재와 군사적 압박이
아닌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자"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소속 광주시의원과 구의원들도
성명서를 통해
"최소한의 전쟁억제 장치였던
정전협정과 불가침 합의가 전면 폐기되면
전쟁이 터질 수밖에 없고, 우리 민족은
공멸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며
"한반도 긴장과 위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하려면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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