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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비 첫 학력평가 전남 과목별 선택 달라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3-13 18:05:29 수정 2013-03-13 18:05:29 조회수 1

개편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전국 첫 연합평가가 오늘 실시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고등학생 5만 7천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3학년의 경우
국어는 A형과 B형의 선택 비율이 50대 50을
보인 반면 수학은 70대 30으로 A형 선택
비중이 높았고,영어는 20대 80 비율로 B형
선택이 많았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영수 과목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을 선택해볼 수 있는데,
전남도교육청은 4월 2차 학력평가,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전국 수능생의 수준별
선택 비율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전남도교육청은 학력평가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괴소문과 관련해 조사 결과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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