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에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임시 거처가 마련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5월까지 자치단체, 병원 간 협약을 맺고 시군마다 특정 병원에 피해자 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
여성 쉼터가 5곳밖에 없어 피해자들이
가정으로 돌아갔다가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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