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천에서 물고기 죽은 채 떠오름에 따라
목포시가 수질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8일 비가 온 뒤 2.3킬로미터
거리의 삼향천 일부 구간에서
숭어 40여 마리가 떠오른 것과 관련해
오염원 유입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수질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1차 조사결과 토사가 섞인
빗물이 원인으로 확인됐다며,다음 주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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