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사들이 무기 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방문간호사협회는
도내 2백여 명에 이른 방문간호사들이
일선 공공보건업무에 종사하면서도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무기 계약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년 뒤 부터
방문간호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이 이뤄진다며
그때까지 기존 계약직도 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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