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바닷가 갯벌에서
굴을 따던 74살 김 모 씨가 밀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지난 23일, 신안군 암태도에서도
낙지를 잡던 50대 어민이 밀물에 갇혀
숨지는 등 갯벌 어패류 채취 작업 중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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