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삼포지구 중국기업 투자가
무산되면서, 이달까지 투자자 선정을
마치겠다는 계획이 물거품됐습니다.
중국 중태그룹은 지난해 투자협약을 통해
당초 오늘까지 'J프로젝트 삼포지구 2단계 사업
초기 투자금' 130억 원을 입금하기로 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답변을 되풀이하며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중태그룹과의 협약을
무효화하고, 국내 투자자 모집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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