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쌀 생산비가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올라 소득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논벼 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아르당 생산비는
71만2천523원으로 2011년보다 13.4% 늘었고
농약비는 줄었지만 비료값과 노동비,
토지임차료가 올라 생산비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논벼 10아르당 총수입은 98만원 가량으로
1년 전보다 2만 원이 올랐지만
생산비는 8만 원 가량이 올라
실제 소득은 평균 8천 원이 오른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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