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전남의 인구가 2백만 명을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지사는 도민과의 만남 자리에서
전남의 인구가 지난 2천4년 2백만 명 붕괴 이후 매년 3만7천 명에 달했던 감소폭이
4천여 명 수준으로 줄었다며
도시민 유치와 귀촌 귀농 행렬,
인구 유출 감소로 오는 2020년에는
2백만 명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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