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로부터 징역 6년을 구형받은
장만채 교육감이 전남 교육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3) 자신의 SNS에
쓴 글을 통해 "다음 달 결심공판에서
무죄가 확인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수사에 개의치 않고, 농어촌 교육 살리기 등
교육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보진영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검찰 수사는 헌법이 보장하는
학생 교육권리와 의무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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