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첫 정부합동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안전행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12개 중앙부처에서 39명이 참여한
이번 감사는 공금 횡령 비리, 국가시책
추진상황, 개발행위 인허가 등
도정 업무 전반에서 이뤄집니다.
감사반은 특히 새 정부가 '안전한 먹을거리'를
강조한 것과 관련해 불량식품과 의약품 등에
대한 신고는 현장에서 접수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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