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부 해역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면서
전남 해역의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경남 해역에서 유독성 플랑크톤이 검출됨에
따라 매주 한차례 실시하던 패류 검사를
세차례로 늘릴 계획입니다.
패류독소는 유독성 플랑크톤이
패류에 축적돼 사람이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게 되며, 수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6월까지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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